Persona 3 타나토스
잘한 점 처음인데 아무튼 완성함. 시간도 얼마 안 걸림. 애니메이션도 붙임! (머리 / 하반신 / 상반신 / 코트 / 관 / 칼)의 애니메이션을 각각 제어하도록 했음. 코트 펄럭거림은 같은 양의 픽셀을 다른 곳으로 옮겨 붙인다는 느낌으로 했음. 관의 경우 몸체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니 둥둥 떠있는 느낌이 사는 듯. 어려웠던 점 & 느낀 점 적은 픽셀만 가지고 하다 보니, 몸통의 빨간 벨트 부분이라던가, 표현 못할 뻔 했다. (빨간 색 들어갈 공간 분배를 안 해서) 마찬가지로, 적은 픽셀이니 애니메이션 붙이는 데는 한계가 있는 듯. 그림이 단순화된 만큼, 그림자 채색도 단순화! 이정도 픽셀로 디테일한 주름 표현은 어렵다.
[취미] 픽셀아트
2020. 3. 4.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