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by 뱃사공
lyric 01. 2014 추운 새벽 상하차 땔 기억해 아저씨가 건넨 쌍화차를 기억해 lyric 02. 2015 폭염 속에 배달부가 나였네 얼굴에 침을 맞고도 난 화를 삭였네 래퍼 뱃사공의 인생은 굵고 매력적이다. 그야말로 '남자답다'는 말이 어울린다. 배고픈 음악을 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놓지 않고, 이를 지속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몇 개나 뛰며 생계를 유지한다. 가사에서 공언한 자신만의 '멋'을 위해 진심을 다한 삶을 살아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여태껏 보고 들어온 뱃사공이다. lyric 03. 2018 탕아 내고 아직 대걸레를 빨아 근데 왠지 전혀 가난하지 않아 lyric 04. 쟤네들은 새 차를 뽑고 자랑해 근데 저 차보다 난 나를 더 사랑해 잘 노는 형 같은 멋, 진정성 있는 가사와..
[취미] 음악 리뷰
2020. 6. 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