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수 백택에 의해, 어떤 능력을 해제당한 레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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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역시다... |
레오나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까 훼리아에게 보여지기 이전, 훑어보고 있던 자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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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기록이 덧쓰여졌다...? 하지만, 이렇게, 여기도 저기도 많이....) |
내용이 변해버린 무수한 자료의 앞에서, 레오나는 하나의 가능성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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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혹시...반대? |
레오나 |
(쓰여져 있는 것이 변한 것이 아니라...쓰여져 있던 것에 대해서 내가 좀 전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정보, 단순히 못 보고 지나쳤다, 라고 하기에는...) |
레오나 |
......깨닫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아마, 백택 씨의 능력으로... |
레오나 |
(백택 씨는 성정수기도 하고, 이 정도의 일은 가능할지도... |
레오나는 무언가에 _______________한 것처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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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 |
레오나 |
(이어졌다...길베르트의 말도,폐하의 행동도, 전부...) |
레오나 |
(알아냈는...데...) |
훼리아의 진실을 알고, 레오나는 충의심도, 복수심도 _______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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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아벨...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만약, 당신이라면...) |
(인기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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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읏!? 누, 누구입니까!? |
돌연 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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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 |
레오나 |
카인인가... 깜짝 놀랐다아.... |
카인 |
어째서. |
레오나 |
에...? |
카인 |
어째서 너는 그 때... 그 베르티에섬에서, |
레오나 |
에...? 어, 어떻게 된 거야 카인? |
카인 |
대답해라. |
레오나 |
엣...그, 그때는 순간적인 거라,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
카인 |
그것이, 너의 본심이었던 거다. |
레오나 |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
카인 |
아벨의 일도 그렇다. 너는 아벨의 일 조차, 전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지. |
레오나 |
읏...! 그럴 리가 없어! 나는 아벨을....그러기 위해.... |
카인 |
그럼,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
레오나 |
틀려!! 나는 아벨을...그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
카인 |
그럼 헤매지 마라. 원수를 치고, 결백을 증명해라. |
레오나 |
읏...!! |
레오나는 ______________________반복하는 일 없이, 자료창고를 달려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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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 |
다음 일순간, _________________카인은, 불의의 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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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읏.....응? 어레, 여기 어디지? |
카인은 확인하는 듯이, 자료창고의 안을 둘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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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여기도 없는 건가......흠....레오 누님, 어디로 가 버린 거지? |
카인은 곤란한 _______________머리를 ____________자료창고를 뒤로 한다. |
단어장
蠢く(うごめく)꿈틀거리다.
凶兆(きょうちょう)흉조
星晶獸(せいしょうじゅう)성정수
白澤 (はくたく) 백택 ※원래는 중국의 요괴...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백택은 훠리아가 데리고 다니는 흰 강아지
資料(しりょう)자료
文献(ぶんけん)문헌
記述(記述) 기술(기술되다 할 때)
幾つ(いくつ)몇 개
目を通じた(つうした)훑어봤던
加える(くわえる)가하다
書き加える(かきくわえる)덧써지다.
手当(てあて)수당, 수단
陛下(へいか)폐하
公に(おおやけに)공공연하게
復讐(ふくしゅう)복수
襲い掛かる(おそいかかる)덤벼들다
咄嗟(とっさ)순간적
所詮(しょせん)어차피
憑代(よりしろ)대용품
整理のつかない(せいり)정리가 되지 않는
誤魔化し(ごまかし)속임수
無念を晴らす(むねをはらす)억울함을 풀다.
제 98장 꿈틀거리는 흉조 - 3 (0) | 20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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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장 꿈틀거리는 흉조 - 2 (0) | 202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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